월 (Mon)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에 대해 수고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건축하고 왕국의 실재와 출현을 가져오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신부가 자신을 준비하도록 함– 5주차

포도나무의 땅

아침의 누림
8:8
8 그 땅은 밀과 보리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석류가 있는 땅이며, 올리브나무와 그 기름과 꿀이 있는 땅입니다.

9:13
13 그러나 포도나무는 이렇게 대답하였소. ‘나더러 하나님과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새 포도주를 내는 일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건들거리란 말이오?’

104:14-15
14 가축을 위하여 풀을 자라게 하시고 사람을 위하여 푸성귀를 자라게 하시어 사람이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니
15 이는 사람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와 얼굴을 빛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 마음에 힘을 북돋우는 떡이라네.

15:1-3, 6-8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2 내 안에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깨끗이 손질하십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일러 준 말로 여러분은 이미 깨끗해졌으니,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립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웁니다.
7 여러분이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여러분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8 여러분이 열매를 많이 맺는 이것으로 내 아버지는 영광스럽게 되시고, 여러분은 내 제자가 될 것입니다.

이제 나무에 관한 것을 보자. 첫 번째 나무는 포도나무이다. 포도나무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 어떤 의미에서 포도나무는 희생하시는 그리스도, 곧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그러나 이것이 중점은 아니다. 주된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새 포도주를 산출하셨다는 점이다(삿9:13).(만유를포함한그리스도,개정2판,5장,85쪽)

포도나무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새 포도주를 산출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시어 십자가에서 ‘짓눌리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마 9:17).(삿9:12 각주 1)

오늘의 읽을 말씀
여러분은 이러한 그리스도를 체험했는가? 우리 중 대부분이 이러한 체험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아마도 우리는 그것에 그다지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다. 때때로 주님의 주권 아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님을 접촉한다면, 바로 그때 우리는 포도주를 산출하는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체험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 주시는 분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한다. 이러한 체험에 의해 우리는 포도나무가 된다. 즉 사람과 하나님 모두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무언가를 산출하는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체험이 있을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그리스도의 여러 방면이 있다. 그리스도는 참으로 풍성하시다. 주님은 밀알이시고 보리떡이실 뿐 아니라 모든 나무이시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기쁨을 산출하는 나무이시다. 모든 형제자매들이 여러분을 기뻐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정도 이런 방면의 그리스도를 체험한 것이다. 여러분은 포도주 생산자이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희생하는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는 여러분 안에 사시면서 여러분에게 활력을 주셔서, 여러분이 다른 이들을 위해 여러분 자신을 희생하여 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도록 하신다.

여러 해 전에 내가 대만의 타이베이에 있었을 때, 많은 형제자매들이 영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 우리에게 와서 함께 머물러 있었다. 그들 중 한 자매는 항상 원망하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목욕을 할 때는 물이 충분히 따뜻하지 않다고 불평하고, 식사를 할 때는 음식이 너무나 식었다고 불평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이건 왜 이렇지?”, “저건 왜 저렇지?”라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 그녀와 함께할 때 아무도 기쁘지 않았다. 그것은 단순히 그 자매가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희생하시는 그리스도를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는 법을 이전에 한 번도 배우지 못했다. 그녀 자신도 행복하지 못했고, 따라서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 주지 못했다. 그 자매에게는 포도주가 부족했던 것이다. 그 자매는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포도주를 생산하려고 자신을 희생하신, 포도주 생산자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한 적이 없었다.

여러분이 이 방면의 그리스도를 체험한다면, 마실 포도주를 많이 갖게 될 것이며 그 포도주로 취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제정신을 잃을 것이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취하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이기주의가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제게는 다른 나라 말입니다. 저는 날마다 그리스도라는 포도주를 마시고 있습니다.”(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개정 2판,5장, 86-87쪽)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는 참포도나무이시다.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주 예수님은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참포도나무이신 아들 그리스도와 그의 가지들인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경륜 곧 그분의 신성한 분배 안에 있는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로서, 그분의 풍성으로 자라며 신성한 생명을 표현한다.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인 이 포도나무는 단체적이며 우주적이다.(신약의 결론, 개정 증보판, 18권,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누림 ― 복음서들과 사도행전, 메시지 286, 121쪽)

추가로 읽을 말씀: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개정 2, 5

(c) Living Stream Ministry, 2021, used by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