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Sat)

현충일 특별 집회 : 그리스도인의 생활 – 3주차

바르는 거룩한 기름인 복합된 관유의 내재적인 의미와 계시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복합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의 완전한 예표

아침의 누림
133:1-3
1 보라, 형제들이 연합하여 거하는 것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2 머리 위의 좋은 기름이 수염을 타고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의 옷단에 흘러내림 같고,
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아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으니 영원한 생명이라.

고전 12:4-11
4 그러나 은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 영은 한 분이십니다.
5 그리고 사역은 여러 가지이지만, 주님은 한 분이십니다.
6 일은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7 각 사람에게 그 영께서 나타나시는 것은 사람들이 유익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8 어떤 사람에게는 그 영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동일한 그 영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시며,
9 어떤 사람에게는 동일한 그 영 안에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유일한 그 영 안에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시고,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의 일들을 행하는 것을, 어떤 사람에게는 신언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하는 것을,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다른 언어들을, 어떤 사람에게는 다른 언어들을 통역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11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동일한 그 영께서 운행하시어 그분께서 목적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복합된 관유, 곧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께서 믿는 이들인 우리에게 기름 발라 지셨다. 시편 133편 2절은 어떻게 바르는 기름이 아론의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려서 그의 수염을 거쳐 옷깃 즉 옷단까지 미치는지를 묘사한다. 이것은 그 영께서 온몸에 기름 발라지시는 것을 상징한다.(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58, 1730쪽)

참된 하나는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과 믿는 이들의 연합이다. … 이러한 연합을 실행하는 길은 시편 133편에 있다. 2절에 있는 고귀한 기름인 관유는 오늘날 모든 것을 포함한 복합되신 영이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예표이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9년, 2권, 하나라는 진정한 터, 6장, 427-428쪽)

오늘의 읽을 말씀
복합되신 영께서 우리에게 기름 바르실 때, 그것은 우리에게 ‘페인트칠’하시는 것이며 그 ‘페인트’는 바로 삼일 하나님이다. 이 페인트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인성과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과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갖는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간 생활도 갖는다. 관유의 이 모든 성분이 우리에게 적용될 때 우리는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과 복합된 관유 안에 있는 모든 성분으로 페인트칠된다. 합당한 교회생활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과 믿는 이들의 연합인 하나 안에 있는 생활이다. … 이렇게 더 페인트칠될수록 우리의 타고난 조성과 성향과 기질은 점점 제거된다. 남는 것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과 우리의 높아진 인성의 연합이다. 이것이 곧 하나이다.

교회 안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요소와 분열시키는 요인들이 정복된다. 이것이 하나의 효과이다.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이라 페인트가 우리의 존재에 더 적용될수록 우리는 분열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하늘에 속한 페인트를 적용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연적인 관념에 따른 피상적인 하나가 아니라 참된 하나 안으로 이끌린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존재 안으로 페인트칠되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이라는 하나 안에 있다.

하나라는 터는 바로 우리의 존재에 적용되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 자신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함께 더하여 형성한 하나 안에 있지 않다. 그러한 종류의 하나에서는 더하기 쉬운 만큼 제하는 것도 쉽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우리의 존재에 적용되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산출된 하나안으로 이끌렸다면, 어떤 누구도 제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 기독교 안에 있는 하나에는 더하는 것만이 아니라 제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러나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의 하나는 우리의 내적 존재에 적용되신 삼일 하나님과 관련된다.

관유는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몸을 위한 것이다. … 시편 133편에 있는 그림에 의하면 이 관유는 머리 위에 부어진다. 그다음 그것은 수염으로 퍼져 나가서 옷단까지 흘러내린다. 이것은 우리가 개인주의적이라면 관유를 체험할 수 없음을 가리킨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집에서도 홀로 주님을 접촉할 수 있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교회와 하나인가 아닌가이다. 만일 우리가 교회와 하나라면 집에서도 홀로 주님을 합당하게 접촉할 수 있을 것이다. … 그 이유는 바르는 기름이 개인주의적인 지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머리와 몸을 위한 것이며 심지어 몸과 함께하는 머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관유로 페인트칠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교회 안에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바르는 기름과 함께 그 모든 요소의 적용을 자연스럽게 누릴 것이다. 이 관유가 적용되어 산출된 이 하나는 얼마나 놀라운지!(위트니스 리 전집, 1979년, 2권, 하나라는 진정한 터, 6장, 428-431쪽)

추가로 읽을 말씀: 위트니스 전집, 1979, 2, 하나라는 진정한 , 6


추가로 읽을 말씀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57


찬송: 242 (英) 이제 우리 하나님의 영(中:196)
1 이제 우리 하나님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 됐네
부활하신 하나님‐사람 승천하여 그 영 되셨네.

2 승천하신 예수로부터 우리 영에 그 영이 임했네
그의 모든 실재 이-제 우리 체험 되게 하셨네.

3 예수 그리스도의- 영 모든 성분을 포함하였네
신-성과 인성도 있고 하나님의 영광 감춰져.

4 이 영 안에 포함돼 있네 죽음의 효능 부활의 능력
승천 보좌 권위와 왕국 하나님의 모든 성분이.

5 이 영이 그 모든 성분을 우리 영 안에 작용케 하네
그의 기름 바름 통하여 우리도 주 풍성 누리네.

6 우리 모든 비결 되-신 모든 것 포함한 영 인하여
하나님 우리 모든 것 돼 우리 안에 운행하시네.


Churchwide Truth Pursuit of Hebrews
Level 1—Hebrews Sequential Reading
Scripture Reading and Copying: Heb. 10:32-39
Assigned Reading: Life-study of Hebrews, msg(s). 51

Level 2—Hebrews Topical Study
Crucial Point: The New and Living Way through the Veil
Scripture: Heb. 10:19-31
Assigned Reading: CWWN, vol. 19, “Notes on Scriptural Messages (3),” The Blood and a Worship that Draws Near to God; CWWN, vol. 20, Questions on the Gospel, ch.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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