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Tue)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유기적인 건축을 위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함 – 3주차

부패함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

아침의 누림

4:2, 15-16
2 모든 일에 겸허하고 온유함으로 또 오래 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서로를 짊어지며
15 오직 우리는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붙잡고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 곧 머리이신 분 안으로 자라야 합니다.
16 그분으로부터 온몸은 그 풍성한 공급을 해 주는 각 마디를 통하여, 그리고 각 지체가 분량에 따라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통하여 함께 결합되고 함께 짜입니다. 그래서 몸이 자람으로써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는 것입니다.

딤전 1:17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도 않으시고 보이지도 않으시는 유일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히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딤후 1:10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났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무효화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셨습니다.

고전 15:42, 52-54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것으로 뿌려져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며,
52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고, 우리도 변모될 것입니다.
53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는 그때에 “죽음이 삼켜졌으니 승리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일 4:7-8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왜냐하면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압니다.
8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4장에서는 ‘사랑 안에서’라는 구가 세 번 사용된다. 2절은 “모든 일에 겸허하고 온유함으로 또 오래 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서로를 짊어지며”라고 말한다. 사랑 안에서 서로를 짊어지는 것은 몸의 하나(3-4절)를 위한 것이다. 우리의 타고난 인성에는 다른 사람, 특별히 말썽 많은 사람들을 짊어질 능력이 없다.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을 짊어지는 것은 단지 참는 것이 아니다. 어떤 종류의 성도들만 사랑하는 것은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처음에 교회생활 안에 들어와서 신혼의 기간을 체험한다. 이러한 기간은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짊어지는 것이 부족함으로 인하여 보통 빨리 끝난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하는 말로 의도치 않게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부정적인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를 배워야 한다. 이것을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교회생활 안에 남아 있으려면 우리는 괴로움을 당하고 비판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사도 바울조차도 그가 돌본 교회의 성도들에게 비판받았다 (고후 12:16). 사랑 안에 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짊어질 수 있는 이들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신성한 사랑 안에 있으면서 이러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관심하지 않고 그러한 비판을 빨리 지나칠 것이다. 서로를 짊어지는 길은 사랑 안에 있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88년, 1권, 부패함 없이 주님을 사랑함, 영문판, 1장, 554-555쪽)

오늘의 읽을 말씀

에베소서에서 ‘사랑 안에서’를 사용한 다음 절은 “오직 우리는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붙잡고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 곧 머리이신 분 안으로 자라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4장 15절이다. 참된 것을 붙잡는 것은 무엇이든지 실재인 것과 참인 것을 붙잡는 것이다. 에베소서에 따르면, 참이고 실재인 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이다. 그러므로 참된 것을 붙잡는 것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붙잡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이렇게 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신성한 사랑으로 주님과 그분의 몸인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사랑은 부패하지 않을 수 있다.

에베소서 4장 16절은 “그분으로부터 온몸은 그 풍성한 공급을 해 주는 각 마디를 통하여, 그리고 각 지체가 분량에 따라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통하여 함께 결합되고 함께 짜입니다. 그래서 몸이 자람으로써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몸의 모든 지체들은 몸을 자라게 하여 몸이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될 수 있게 한다. 교회가 단지 회중이나 모임으로서 건축되지 않고 몸으로서 유기적으로 건축되려면, 우리 모두는 반드시 사랑 안에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 각 사람은 신성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모든 지체들을 포함한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는 부패함 없이 주님을 사랑한다.

에베소서 5장 2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시어, 달콤한 향기가 나는 예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행하십시오.”라고 말한다. 이 사랑은 타고난 사람의 사랑이 아닌 신성한 사랑이다. 우리는 신성한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 즉 신성한 사랑 안에서 살고 행동하며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신성한 사랑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바울은 이 서신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패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엡 6:24)라는 축복으로 결론짓는다. 우리는 거친 방식이나 이기적인 갈망이나 타고난 선한 의도로 주님을 사랑해서는 안 되며, 부패함 없이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고,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게 되며, 몸의 하나를 위해 서로를 짊어지고, 참된 것 곧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교회를 붙잡음으로써, 그리스도의 표현을 위한 하나의 유기체인 몸 안에서 연결되고 짜이며 함께 건축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신성한 사랑 안에서 행하고 존재해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 안에서 주님을 사랑한다면 부패함 없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88년, 1권, 부패함 없이 주님을 사랑함, 영문판, 1장, 555-556쪽)

추가로 읽을 말씀: 위트니스 리 전집, 1988년, 1권, 부패함 없이 주님을 사랑함, 영문판,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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