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LD)

현충일 특별 집회 : 그리스도인의 생활 – 4주차

참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함

아침의 누림
고후 4:6-14
6왜냐하면 어두운 데서 빛이 비치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빛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밝히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7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짓눌리지 않으며, 나갈 길을 찾을 수 없어도 나갈 길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으며,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10 예수님을 죽게 한 것을 우리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 몸에서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이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합니다.
13 또한 성경에 “나는 믿었기에 말하였다네.”라고 기록된 것과 같이, 우리도 동일한 믿음의 영을 가졌으므로 우리 역시 믿고 말합니다.
14 이것은 주 예수님을 살리신 분께서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분 앞에 서게 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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