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고 표현함 (3) – 6주차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교회
아침의 누림
요 1:12-13
12 그러나 그분을 받아들인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위를 주셨다.
13 그들은 혈통에서나 육체의 뜻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요 15:1, 4-5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4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5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 3:15
15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살후 1:1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교회에게 편지합니다.
고전 1:30
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이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 곧 의와 거룩하게 함과 구속이 되셨습니다.
고전 6:17
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
엡 1:5
5 그분의 뜻의 선한 기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우리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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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은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교회에게 편지합니다.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 후서는 모두 데살로니가 지방에 있는 교회에게 쓴 것이며, 이 교회는 그 지방에 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로 구성되었다. 이와 같이 한 지방에 있는 교회는 믿는 이들에게 속한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한 지방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온 존재와 그분께서 하신 모든 일에서 그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한 지방에 있는 교회는 사람들(예를 들면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속하지만, 유기적으로 하나님 안에 있고 또한 주님 안에 있다. 신성한 생명과 본성 안에서의 이러한 유기적인 연결은 믿는 이들이 교회생활을 위해 거룩한 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이러한 생활이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의 주제이다. (데살로니가전서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 12-13쪽)
오늘의 읽을 말씀
믿는 이들과 삼일 하나님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하는 것은 바울의 글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특징이다. … 그리스도와의 유기적인 연결에 대한 강조는 바울의 글의 한 가지 두드러진 특성이다.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이 기록된 방식은 단순하지만, 이 절 안에는 유기적인 연결에 대한 바울의 독특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절에서 바울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교회에 대해 언급한다. 여기에서 전치사 ‘안에’는 대단히 중요하다. 이 전치사는 교회가 삼일 하나님 안에 있음을 명시한다. 교회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사람들 즉 믿는 이들은 삼일 하나님 안에 있다. 한편으로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는 데살로니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었다.
바울은 교회가 단지 하나님 안에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는 교회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아니시라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창조된 것은 하나님 안에서가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난 것은 하나님 안에서였다. 즉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우리가 창조된 것은 하나님 밖에서였다. 이것은 우리가 창조될 때 하나님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거나 어떤 생명의 관계도 맺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 대신에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는 피조물과 창조주의 관계만 있었다. … 그러므로 창조와 관련된 관계는 있었지만 생명에 속한 관계는 없었다. …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단지 창조된 생명, 곧 타고난 인간 생명만 있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즉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을 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다시 태어남으로써 우리는 삼일 하나님과의 유기적인 연결 안으로 이끌렸다. 우리는 거듭났을 때 즉 다시 태어났을 때 하나님의 생명을 얻었다. 지금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창조주나 우리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 곧 우리를 낳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더 이상 그저 우리의 창조주만이 아니시다. 그분은 또한 우리를 낳으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으로 우리를 낳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거듭남을 통해 데살로니가의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 로마서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이루어진 구성체이다. … 죄인들이 세속적인 조직체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의 구성 요소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들로만 구성된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의 아들들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다. … 우리는 아들의 자격을 얻도록 미리 정해졌다(엡 1:5).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내적으로 감동시키셨다. 그러자 우리는 회개했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받아들였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 우리는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 요소들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은 교회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을 뿐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한다.(데살로니가전서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 13-15쪽)
추가로 읽을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